- **Ladybug**  |  2013.07.12 - PM07:54 - 얼마전에 Software Maestro 3기 프로젝트의
Front-end 부분을 외주로 작업했었다.
직업이 프로그래머인데 디자인, 웹개발, 아이콘까지
디자이너가 작업해야하는 실제로 보여지는
모든 부분의 디자인을 담당하였기에
작업에 있어서 많이 힘들었던고 시간도 오래걸렸었다.
~~(예전이라면 훨씬 많은 시간이 걸렸겠지만...)~~
- 그렇지만 이 작업을 하는 시간동안
UI/UX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할 수 있었고
내가 나아가야할 길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
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 되었다.
- 하지만 고민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나는 아직
나아가야할 길을 확실히 정하지 못했다.
아직은 모든 것이 재미있고
길을 결정하여 그 길만 가야한다고 생각하면
스스로 포기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.